bearposts
선글라스를 끼고 이어폰을 꽂은 곰이 노트북 앞에서 손을 흔드는 그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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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은 금방 흩어진다. 회의가 끝나고, 코드를 고치고, 퇴근길에 떠오른 것들은 그날 밤이면 대부분 사라진다. 그래서 적어두기로 했다. 잘 쓴 글보다 남아 있는 글이 낫다는 쪽으로.

이 블로그에는 무엇을 쓰나

일하는 방식, 만들고 있는 것, 그 과정에서 바뀐 생각을 쓴다. 정답을 알려주는 글보다는 “지금은 이렇게 생각한다”를 기록하는 글에 가깝다. 나중에 생각이 바뀌면 글을 고치고 수정일을 남긴다.

글은 어떻게 정리되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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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 한 마리가 천천히 적어 나가겠다. 반갑다.